풀리 노트 › 연재 · 한 번 더, 발견하는 일상
연재 · 한 번 더, 발견하는 일상 · 3편
버리기 전에, 잊어버리기 전에
작은 것들이 사라지는 두 가지 순간
01버리는 데는 1초면 충분해요
주유를 마치면 영수증을 받아 들고, 차에서 내리며 쓰레기통에 넣어요. 영화가 끝나면 티켓은 팝콘 통과 함께 버려지죠. 버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초예요.
그 1초 전에 한 번만 멈추면 달라져요. 사진 한 장을 찍어 올리면, 그 종이는 버려지는 대신 응모 기회 한 칸이 돼요. 티켓과 주유 영수증은 이용한 날부터 7일 안이면 돼요.
02잊어버리는 데는 하루면 충분해요
쿠폰은 버리지 않았는데도 사라져요. 잊어버리기 때문이에요. 받은 날에는 분명 쓰려고 했는데, 며칠만 지나면 어디 있는지조차 떠오르지 않죠.
사람의 기억은 그냥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고, 중간에 한 번씩 다시 떠올리면 오래 남아요. 학습 연구에서 오래 알려진 이야기예요.
그래프는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이에요.
03그래서 풀리프는 두 번 붙잡아요
버리기 전에 한 번, 잊어버리기 전에 한 번. 풀리프가 일상의 작은 것들을 붙잡는 방법이에요.
버리기 전에
- 티켓 · 주유 영수증은 사진 한 장으로 등록
- 쿠폰은 받는 순간 보관함에
잊어버리기 전에
- 쿠폰은 만료 전에 먼저 알림
- 놀이터의 기억 게임으로 한 번 더 떠올리기
놀이터의 넘버 센스는 잠깐 본 번호를 기억해 찾는 게임이에요. 곧 만나게 될 브랜드 센스에서는 어제 만난 브랜드를 떠올려 고르는 단계도 있어요. 하루 한 번, 가볍게 기억을 깨워 보세요.
작은 것을 두 번 붙잡는 법
- 받은 순간쿠폰 · 티켓 · 영수증
- 버리기 전에찍어서 등록
- 잊기 전에알림 · 기억 놀이
Have a Fuli Day!


버리고 나서 "아, 아깝다" 했던 것, 최근에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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